질병
[ 허리디스크 ] 허리디스크증상을 허리디스크 운동법으로 허리통증 낫는 방법 즉 허리디스크치료법.
오늘도즐겁게
2009. 12. 8. 15:08
허리디스크증상을 허리디스크 운동법으로 허리통증 낫는 방법 즉 허리디스크치료법.
디스크 : 척추와 척추 사이에서 완충 역할을 하는 추간판(disc)을 뒤에서 받치고 있는 섬유 윤이라는 일종의 인대 조직의 퇴행성 변화로 추간판이 섬유 윤 사이를 뚫고 뒤로 밀려 그 후방에 위치한 신경근이나 척수 경막을 압박하여 생기는 질환이다. 섬유 윤의 균열을 통한 수핵의 탈출은 척추의 굴신운동, 회전운동, 갑작스런 자세의 변동 등 주로 척추의 가벼운 외상에 의해 발생하며 때로는 뚜렷한 원인이 없이 일어날 수 있다. 탈출된 수핵은 신경 근을 자극하여 그신경 근이 구성하는 대퇴 신경이나 좌골 신경을 따라 심한 방사통을 유발한다. 이러한 신경근의 자극은 탈출된 수 핵의 기계적인 압박과 더불어 변성된 단백 다당에 의해 초래된 신경근 및 그 주위 조직의 염증반응에 의해 생긴다. 추간판 구조물의 퇴행이 시작되는 20대 초반부터 발생되어 30대를 전후하여 호발하며 50대 이상의 고령층에서 발생은 드물다. 젊은층에서 생기는 요통의 가장 흔한 원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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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인 : 노화에 의해 수핵은 탈수되어 굳어지고 섬유륜은 약해져 부분적으로 틈이 생기게 됩니다. 이에 이차적인 기계적 스트레스 즉 허리를 구부린 상태에서 몸을 회전시키면서 무거운 물건을 들어올리거나 좋지 않은 자세를 유지하는 등의 행동을 하면 굳어진 수핵이 약해진 섬유륜을 밀고 돌출 되거나 섬유륜을 파열시키면서 척추강(척수가 지나가는 척추내 공간)내로 수핵의 일부가 빠져나오는데 이것이 허리 디스크(추간판 탈출증)인 것입니다. 이렇게 척추강 내로 빠져나온 수핵이 다리로 내려가는 신경을 직접적으로 압박하게 되면 통증이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물론 수핵이 완전히 탈출되지는 않았지만 모든 방향으로 전반적으로 밀고 나와 신경을 압박하는 추간판 팽윤증(disc bulging)의 상태도 흔히 관찰됩니다. 허리 디스크의 발생에는 디스크의 변성이 선행요건이지만 변성 자체가 반드시 탈출증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디스크의 변성으로 전반적인 허리의 통증이 일어날 수는 있지만 조심만 하면 탈출을 초래하지 않은 채 오랜 세월을 무사히 지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오랜 기간 동안 척추에 과도한 중력이 부하되고 무리한 운동을 많이 하게 되면 굳어진 수핵이 약해진 섬유륜의 터진 틈새로 밀려나오게 되는데 이것이 만성형의 디스크입니다. 수핵이나 섬유륜의 퇴행성 변화는 불가역성(irreversible)이나 초기의 추간판 탈출은 가하여지는 압력에 따라 일시 환원될 수도 있습니다. 즉 약 3주 정도의 안정 및 운동량만을 줄여도 어느 기간 동안 증상의 호전 또는 소실을 가져올 수 있는 것. 이러한 증상의 호전과 악화가 반복되는 것이 만성형의 특징입니다. 반면에 반복된 오랜 압박이 아니라 급격한 중량의 부하가 척추에 걸리거나 또는 외상에 의해서 발생한 경우가 급성형입니다.
증 상 : 1) 통증에 의해 허리가 옆으로 휜다. 2) 통증에 의해 운동제한(주로 앞으로 구부리기가 힘들다) 3) 척추 주위의 근육긴장과 눌러아픈 부위가 생긴다. 4) 다리가 저리거나 차고 감각에 장애가 생긴다. 5) 다리 근육의 힘이 떨어지고 근육이 위축되거나 소변이나 대변의 장애가 생긴다.
이런 증상은 디스크의 위치, 크기, 정도에 따라 다릅니다. 간단히 디스크 부위에 따른 증상이 나타나는 부위를 구별해보면,
- 요추 3-4번째 : 허리, 엉덩이, 허벅지 후/측면, 다리 앞쪽
- 요추 4-5번째 : 천장골 관절(엉치쪽), 허벅지, 다리의 측부
자연요법 : 1) 허리디스크라고 하면 주위 사람들로부터 수 많은 치료법에 대한 충고를 듣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돌출된 디스크가 척수나 신경근에 매우 근접해서 압박하고 있을 경우 척추에 과도한 압력을 가하는 운동이나 지압, 마사지등은 척추관내 압력을 더욱 증가시켜 척수나 신경에 손상을 일으켜 하지의 마비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매우 주의를 요합니다. 또한 치료 시기를 놓치거나 근육의 약화가 진행되어 회복에 지장을 줄 위험성도 있습니다. 따라서 전문가를 찾아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도록 해야합니다. 2) 디스크라고 진단시 가장 중요하고 필요한 처치는 첫 번째가 안정입니다. 초기에는 2-3일정도 침상 안정을 취해야 하며 그 이상의 장기간의 안정은 오히려 좋지 않을수 있습니다. 오래 앉아 있거나 무거운 것을 들거나 과격한 운동은 금물입니다. 특히 어린이를 안거나 장기간 운전 등은 피해야 합니다. 3) 두 번째로 중요한 일은 올바른 자세를 취하는 것입니다. 물건을 집거나 앉는 자세, 서있을 때의 자세, 누울 때 자세 등은 디스크의 압력을 증가시킬 수 있음으로 매우 중요하며 숙지해야 합니다. 4) 적절한 운동을 시행합니다. 통증이 심한 급성기가 지나면 적당한 운동을 시작하여 지속적으로 복근과 배근을 강화시켜 허리를 받치는 힘을 증대시켜야 합니다이와 같은 허리디스크라고 진단을 받았을 경우 자연요법은 통증의 완화는 물론 빠른 사회복귀, 운동 시작 등이 가능하므로 가장 먼저 시도 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출처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질병정보
디스크 : 척추와 척추 사이에서 완충 역할을 하는 추간판(disc)을 뒤에서 받치고 있는 섬유 윤이라는 일종의 인대 조직의 퇴행성 변화로 추간판이 섬유 윤 사이를 뚫고 뒤로 밀려 그 후방에 위치한 신경근이나 척수 경막을 압박하여 생기는 질환이다. 섬유 윤의 균열을 통한 수핵의 탈출은 척추의 굴신운동, 회전운동, 갑작스런 자세의 변동 등 주로 척추의 가벼운 외상에 의해 발생하며 때로는 뚜렷한 원인이 없이 일어날 수 있다. 탈출된 수핵은 신경 근을 자극하여 그신경 근이 구성하는 대퇴 신경이나 좌골 신경을 따라 심한 방사통을 유발한다. 이러한 신경근의 자극은 탈출된 수 핵의 기계적인 압박과 더불어 변성된 단백 다당에 의해 초래된 신경근 및 그 주위 조직의 염증반응에 의해 생긴다. 추간판 구조물의 퇴행이 시작되는 20대 초반부터 발생되어 30대를 전후하여 호발하며 50대 이상의 고령층에서 발생은 드물다. 젊은층에서 생기는 요통의 가장 흔한 원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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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인 : 노화에 의해 수핵은 탈수되어 굳어지고 섬유륜은 약해져 부분적으로 틈이 생기게 됩니다. 이에 이차적인 기계적 스트레스 즉 허리를 구부린 상태에서 몸을 회전시키면서 무거운 물건을 들어올리거나 좋지 않은 자세를 유지하는 등의 행동을 하면 굳어진 수핵이 약해진 섬유륜을 밀고 돌출 되거나 섬유륜을 파열시키면서 척추강(척수가 지나가는 척추내 공간)내로 수핵의 일부가 빠져나오는데 이것이 허리 디스크(추간판 탈출증)인 것입니다. 이렇게 척추강 내로 빠져나온 수핵이 다리로 내려가는 신경을 직접적으로 압박하게 되면 통증이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물론 수핵이 완전히 탈출되지는 않았지만 모든 방향으로 전반적으로 밀고 나와 신경을 압박하는 추간판 팽윤증(disc bulging)의 상태도 흔히 관찰됩니다. 허리 디스크의 발생에는 디스크의 변성이 선행요건이지만 변성 자체가 반드시 탈출증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디스크의 변성으로 전반적인 허리의 통증이 일어날 수는 있지만 조심만 하면 탈출을 초래하지 않은 채 오랜 세월을 무사히 지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오랜 기간 동안 척추에 과도한 중력이 부하되고 무리한 운동을 많이 하게 되면 굳어진 수핵이 약해진 섬유륜의 터진 틈새로 밀려나오게 되는데 이것이 만성형의 디스크입니다. 수핵이나 섬유륜의 퇴행성 변화는 불가역성(irreversible)이나 초기의 추간판 탈출은 가하여지는 압력에 따라 일시 환원될 수도 있습니다. 즉 약 3주 정도의 안정 및 운동량만을 줄여도 어느 기간 동안 증상의 호전 또는 소실을 가져올 수 있는 것. 이러한 증상의 호전과 악화가 반복되는 것이 만성형의 특징입니다. 반면에 반복된 오랜 압박이 아니라 급격한 중량의 부하가 척추에 걸리거나 또는 외상에 의해서 발생한 경우가 급성형입니다.
증 상 : 1) 통증에 의해 허리가 옆으로 휜다. 2) 통증에 의해 운동제한(주로 앞으로 구부리기가 힘들다) 3) 척추 주위의 근육긴장과 눌러아픈 부위가 생긴다. 4) 다리가 저리거나 차고 감각에 장애가 생긴다. 5) 다리 근육의 힘이 떨어지고 근육이 위축되거나 소변이나 대변의 장애가 생긴다.
이런 증상은 디스크의 위치, 크기, 정도에 따라 다릅니다. 간단히 디스크 부위에 따른 증상이 나타나는 부위를 구별해보면,
- 요추 3-4번째 : 허리, 엉덩이, 허벅지 후/측면, 다리 앞쪽
- 요추 4-5번째 : 천장골 관절(엉치쪽), 허벅지, 다리의 측부
자연요법 : 1) 허리디스크라고 하면 주위 사람들로부터 수 많은 치료법에 대한 충고를 듣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돌출된 디스크가 척수나 신경근에 매우 근접해서 압박하고 있을 경우 척추에 과도한 압력을 가하는 운동이나 지압, 마사지등은 척추관내 압력을 더욱 증가시켜 척수나 신경에 손상을 일으켜 하지의 마비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매우 주의를 요합니다. 또한 치료 시기를 놓치거나 근육의 약화가 진행되어 회복에 지장을 줄 위험성도 있습니다. 따라서 전문가를 찾아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도록 해야합니다. 2) 디스크라고 진단시 가장 중요하고 필요한 처치는 첫 번째가 안정입니다. 초기에는 2-3일정도 침상 안정을 취해야 하며 그 이상의 장기간의 안정은 오히려 좋지 않을수 있습니다. 오래 앉아 있거나 무거운 것을 들거나 과격한 운동은 금물입니다. 특히 어린이를 안거나 장기간 운전 등은 피해야 합니다. 3) 두 번째로 중요한 일은 올바른 자세를 취하는 것입니다. 물건을 집거나 앉는 자세, 서있을 때의 자세, 누울 때 자세 등은 디스크의 압력을 증가시킬 수 있음으로 매우 중요하며 숙지해야 합니다. 4) 적절한 운동을 시행합니다. 통증이 심한 급성기가 지나면 적당한 운동을 시작하여 지속적으로 복근과 배근을 강화시켜 허리를 받치는 힘을 증대시켜야 합니다이와 같은 허리디스크라고 진단을 받았을 경우 자연요법은 통증의 완화는 물론 빠른 사회복귀, 운동 시작 등이 가능하므로 가장 먼저 시도 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출처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질병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