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드름 없애는 방법으로 여드름 세안법 및 여드름에 좋은 팩. 여드름 흉터 없애기 http://searchtime.kr/
여드름 : 피부의 모낭과 피지선의 만성염증성질환으로 주로 사춘기에 발생하지만 어른들에게도 나타날 수 있다. 잘 생기는 곳은 얼굴, 목, 등, 가슴 등과 같이 기름기가 많은 지루성 피부부위이다.
여드름의 증상 : 피부병변으로는 면포(comedo), 구진, 농포 등이 나타나며 심한 경우에는 결절이나 낭종이 생기고 다 나은 후에는 보기 싫은 흉터가 남을 수 있다. 이중에서도 면포는 여드름의 특징적인 소견으로 피지와 세균, 그리고 피부각질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개방성 면포는 검은색을 띠기 때문에 흑두라고도 하며 폐쇄성 면포는 백두라고 한다. 폐쇄성 면포는 곪거나 몽우리를 형성할 수 있다.
여드름 치료 : 여드름의 자국이 남지 않도록 치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므로 비누로 꼼꼼히 잘 씻고 청결을 유지할 필요가 있습니다. 또 식생활면에서 초콜릿이나 땅콩 등 지방분이나 당분이 많은 것, 커피 등 자극이 강한 것은 가급적 피해야 합니다.변비를 예방하기 위해서 신선한 채소류를 먹는 것도 중요합니다. 평소의 생활에서는 수면을 충분히 취하고 과로를 피하는 등 규칙적인 생활을 하도록 합니다. 1) 복용약 : 여드름 치료에 쓰이는 약은 크게 두 종류를 사용합니다. 첫째는 여드름 세균에 대한 살균 작용이 있고 유리 지방산의 생성을 막아 염증을 줄여주는 약제로 테트라싸이클린 계통의 항생제입니다. 처음 치료할 때에는 하루에 두 번 복용하다가 상태가 호전되면 하루에 한 번만 복용해도 되기 때문에 편리합니다. 항생제를 오래 복용하면 혹시 내성이 생기지 않을까 걱정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런 종류는 피부질환에 많이 사용되는 항생제로서 내성이 생기지 않으며 워낙 오래 치료해도 문제가 없습니다. 두번째는 피지조절을 위해서 피지생성을 억제하는 약을 사용합니다. 피지 분비를 줄여주는 약은 상품명인 로아쿠탄으로 잘 알려진 이소트레티노인(isotretinoin)이라는 약입니다. 이 약은 비타민 A를 변형시켜서 만든 약으로 피지분비를 줄이는 데에 뛰어난 효과를 나타내기 때문에 피지조절, 나아가서는 여드름의 치료에 아주 효과적입니다. 증세에 따라 하루에 한 알에서 세 알 정도를 복용하게 되는데 양이 많아지면 피부가 건조해지는 증상이 심해지기 때문에 우리나라 사람들은 대개 하루에 한 두알 정도를 복용하는 것이 보통입니다. 또한 비타민 A가 임산부의 태아기형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약 복용중에는 철저한 피임을 해야 합니다. 2) 바르는 약 : 여드름 비누 혹은 세정제 유분을 제거하기 위해 세정력이 우수하면서 자극은 적은 비누나 세정제를 사용하며 자기 피부에 맞는 산성도를 유지시킬수 있도록 합니다. 여드름 연고(벤조일 퍼록사이드) 항균 작용을 하며 유리 지방산을 감소시켜 염증성 여드름에 효과가 있습니다. 간혹 이 약제에 알러지가 있거나 민감하게 받아들이는 피부가 있어 얼굴이 붉어지거나 따갑고 가려움증을 느낄 수 있는데 그럴 때는 사용을 중지해야 합니다. 국소항생제 여드름균에 대한 직접적인 효과와 유리 지방산이 생성되는 것을 막아서 염증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피부 재생 연고(트레티노인) 현재 여드름 치료에 가장 많이 사용되며 바르는 약은 비타민 A를 변형시켜서 만든 트레티노인이라는 연고입니다. 이 연고는 피지 분비를 줄이는 기능은 먹는 약에 비해 떨어지지만 모공을 막고 있는 각질을 제거함으로써 피지 배출이 잘되도록 하기 때문에 면포성 여드름을 비롯한 다양한 형태의 여드름에 효과가 있으며 각질을 벗겨 내어 모낭의 파열을 최소화하여 염증으로 발전하는 것을 막아줍니다. 부작용은 자극에 의해서 각질이 일어나거나 따가운 느낌이 들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자꾸 바를수록 적응되어서 점차 괜찮아지게 되며 증세가 심할 경우 2-3일 정도 쉬었다가 다시 바를 수도 있습니다. 또한 세수한 후에 바로 바르는 것이 아니라 기초화장을 한 후에 바르거나 세수한 후 1-2시간 정도 지나서 바르면 이런 부작용이 나타나는 것을 줄일 수 있습니다. 3) 여드름 압출 치료: 여드름을 무리하게 짜면 치료가 끝난 후 흉터를 남기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이유는 염증에 의해 약해진 기름샘 벽을 무리하게 짜서 파괴시키므로 염증이 더 크게 생기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피부과에서 모공 입구를 깨끗이 세안한 후 뜨거운 수증기로 모공을 넓히고 특수한 기구로 여드름을 짜게 되면 이런 부작용이 생기지 않습니다. 4)박피술 : 여드름이 넓게 퍼져 있는 경우에 화학 박피술을 시술하면 각질이 벗겨지면서 막혀있던 모공이 일시에 열리며 염증이 가라앉게 되고 다른 국소 도포제의 피부 흡수를 증가시켜 약제의 효능을 높여줍니다. 벗겨지는 깊이에 따라 여러종류의 박피술이 치료에 이용됩니다. 출처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질병정보
여드름 : 피부의 모낭과 피지선의 만성염증성질환으로 주로 사춘기에 발생하지만 어른들에게도 나타날 수 있다. 잘 생기는 곳은 얼굴, 목, 등, 가슴 등과 같이 기름기가 많은 지루성 피부부위이다.
여드름의 증상 : 피부병변으로는 면포(comedo), 구진, 농포 등이 나타나며 심한 경우에는 결절이나 낭종이 생기고 다 나은 후에는 보기 싫은 흉터가 남을 수 있다. 이중에서도 면포는 여드름의 특징적인 소견으로 피지와 세균, 그리고 피부각질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개방성 면포는 검은색을 띠기 때문에 흑두라고도 하며 폐쇄성 면포는 백두라고 한다. 폐쇄성 면포는 곪거나 몽우리를 형성할 수 있다.
여드름 치료 : 여드름의 자국이 남지 않도록 치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므로 비누로 꼼꼼히 잘 씻고 청결을 유지할 필요가 있습니다. 또 식생활면에서 초콜릿이나 땅콩 등 지방분이나 당분이 많은 것, 커피 등 자극이 강한 것은 가급적 피해야 합니다.변비를 예방하기 위해서 신선한 채소류를 먹는 것도 중요합니다. 평소의 생활에서는 수면을 충분히 취하고 과로를 피하는 등 규칙적인 생활을 하도록 합니다. 1) 복용약 : 여드름 치료에 쓰이는 약은 크게 두 종류를 사용합니다. 첫째는 여드름 세균에 대한 살균 작용이 있고 유리 지방산의 생성을 막아 염증을 줄여주는 약제로 테트라싸이클린 계통의 항생제입니다. 처음 치료할 때에는 하루에 두 번 복용하다가 상태가 호전되면 하루에 한 번만 복용해도 되기 때문에 편리합니다. 항생제를 오래 복용하면 혹시 내성이 생기지 않을까 걱정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런 종류는 피부질환에 많이 사용되는 항생제로서 내성이 생기지 않으며 워낙 오래 치료해도 문제가 없습니다. 두번째는 피지조절을 위해서 피지생성을 억제하는 약을 사용합니다. 피지 분비를 줄여주는 약은 상품명인 로아쿠탄으로 잘 알려진 이소트레티노인(isotretinoin)이라는 약입니다. 이 약은 비타민 A를 변형시켜서 만든 약으로 피지분비를 줄이는 데에 뛰어난 효과를 나타내기 때문에 피지조절, 나아가서는 여드름의 치료에 아주 효과적입니다. 증세에 따라 하루에 한 알에서 세 알 정도를 복용하게 되는데 양이 많아지면 피부가 건조해지는 증상이 심해지기 때문에 우리나라 사람들은 대개 하루에 한 두알 정도를 복용하는 것이 보통입니다. 또한 비타민 A가 임산부의 태아기형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약 복용중에는 철저한 피임을 해야 합니다. 2) 바르는 약 : 여드름 비누 혹은 세정제 유분을 제거하기 위해 세정력이 우수하면서 자극은 적은 비누나 세정제를 사용하며 자기 피부에 맞는 산성도를 유지시킬수 있도록 합니다. 여드름 연고(벤조일 퍼록사이드) 항균 작용을 하며 유리 지방산을 감소시켜 염증성 여드름에 효과가 있습니다. 간혹 이 약제에 알러지가 있거나 민감하게 받아들이는 피부가 있어 얼굴이 붉어지거나 따갑고 가려움증을 느낄 수 있는데 그럴 때는 사용을 중지해야 합니다. 국소항생제 여드름균에 대한 직접적인 효과와 유리 지방산이 생성되는 것을 막아서 염증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피부 재생 연고(트레티노인) 현재 여드름 치료에 가장 많이 사용되며 바르는 약은 비타민 A를 변형시켜서 만든 트레티노인이라는 연고입니다. 이 연고는 피지 분비를 줄이는 기능은 먹는 약에 비해 떨어지지만 모공을 막고 있는 각질을 제거함으로써 피지 배출이 잘되도록 하기 때문에 면포성 여드름을 비롯한 다양한 형태의 여드름에 효과가 있으며 각질을 벗겨 내어 모낭의 파열을 최소화하여 염증으로 발전하는 것을 막아줍니다. 부작용은 자극에 의해서 각질이 일어나거나 따가운 느낌이 들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자꾸 바를수록 적응되어서 점차 괜찮아지게 되며 증세가 심할 경우 2-3일 정도 쉬었다가 다시 바를 수도 있습니다. 또한 세수한 후에 바로 바르는 것이 아니라 기초화장을 한 후에 바르거나 세수한 후 1-2시간 정도 지나서 바르면 이런 부작용이 나타나는 것을 줄일 수 있습니다. 3) 여드름 압출 치료: 여드름을 무리하게 짜면 치료가 끝난 후 흉터를 남기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이유는 염증에 의해 약해진 기름샘 벽을 무리하게 짜서 파괴시키므로 염증이 더 크게 생기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피부과에서 모공 입구를 깨끗이 세안한 후 뜨거운 수증기로 모공을 넓히고 특수한 기구로 여드름을 짜게 되면 이런 부작용이 생기지 않습니다. 4)박피술 : 여드름이 넓게 퍼져 있는 경우에 화학 박피술을 시술하면 각질이 벗겨지면서 막혀있던 모공이 일시에 열리며 염증이 가라앉게 되고 다른 국소 도포제의 피부 흡수를 증가시켜 약제의 효능을 높여줍니다. 벗겨지는 깊이에 따라 여러종류의 박피술이 치료에 이용됩니다. 출처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질병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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