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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

[ 골다공증 바로알자 ] 골다공증증상, 원인,골다공증치료방법 및 골다공증 좋은 음식?

골다공증증상, 원인,골다공증치료방법 및 골다공증 좋은 음식?

골다공증이란
  골다공증은 뼈 속이 엉성해지고 골량이 적어져서 뼈가 부러지기 쉽게 된 상태인데, 이것 자체로는 증상이 없어 '침묵의 질병'이라 칭한다.  뼈는 콜라젠, 단백질에 칼슘(Ca)과 인(P)의 결정이 침착되어 형성되는데, 뼈 속의 단백, Ca, P 등이 감소되고 뼈의 구조 자체가 변화되어 그 결과 뼈가 부러지기 쉽게 된 상태를 골다공증이라 한다. 현재 한국에는 약 3백만 명 정도의 환자가 있으며, 위험 인자가 큰 사람까지 넣으면 6백만 명 이상이 골다공증 발생의 위험 요소를 안고 있다.

골다공증의 발생 요인 :  
여성은 50세부터 폐경이 오면 에스트로겐이 급격히 감소하여 골량이 감소한다. 폐경 후에 나타나는 것을 폐경 후 골다공증, 남성을 포함하여 노인에게 나타나는 것을 노인성 골다공증이라 하며, 이 두 가지를 퇴행성 골다공증이라 한다. 이것이 골다공증 환자의 90%를 차지하며 나머지 10%는 천식, 류머티스성 관절염 때 스테로이드를 많이 사용한 사람, 위를 절제한 사람 등에서 나타난다. 퇴행성 골다공증의 환자는 적어도 3백만 명 정도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한편 어머니가 골절 병력을 가진 사람, 폐경이 빠른 사람, 마른 사람, 체격이 조그만 사람 등은 골다공증에 걸리기 쉽다. 최근에는 최대 골량의 75% 정도는 유전적 소인으로 결정되고 나머지 25%가 칼슘 섭취, 운동 등의 환경 인자에 의해 결정된다고 알려져 있다. 유전적 소인으로는 Vitamin D 수용체나 Estrogen 수용체의 유전자 이상이 주목되고 있다. 또한 과도한 흡연이나 알코올의 섭취 과다도 나쁜 영향을 끼친다는 것이 알려져 있다. 스트레스도 위험 인자의 하나이다. 신경을 많이 쓰면 부신피질 호르몬이 나오고 장에서의 칼슘 흡수가 저하되어 뇨중으로 칼슘이 빠져나간다. 스트레스, 수면 부족, 현대 사회 그 자체도 위험성이 있는 것이다.

골다공증 증상 :
골다공증 자체는 전혀 증세가 없다.  골소실은 골절이 발생하기 전에는 일반적으로 통증이 없는 과정입니다. 따라서, 많은 여성들이 골다공증이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다가 50, 60, 70대에 갑작스럽게 골절이 되어 매우 고통스러워야만 비로소 알게 됩니다. 여성이 자신의 골다공증을 알게 되는 가장 흔한 경우는 가볍게 넘어졌는데도 손목이나 골반이 골절되는 경우입니다. 또 다른 경우에는 나이가 들면서 신장이 줄어들거나 허리가 구부정해지거나, 또는 옷이 잘 맞지 않는 것을 알고 골다공증이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이렇게 되는 이유는 척추골 - 등뼈를 이루는 뼈들 - 이 너무 약해져서 기침이나 물건을 들어올리는 간단한 일상 생활에서의 운동에 의해서도 함몰하기 때문입니다. 이는 또한 매우 고통스럽습니다. 골다공증성 골절, 특히 골반과 척추의 골절은 통증이 매우 심하고 종종 신체 장애를 가져오기도 합니다. 손목의 골절은 일반적으로 기형이 생기지 않고 치유되지만, 골반이나 척추 골절은 완전한 회복을 기대하기가 힘듭니다. 그 결과의 신체 장애는 개인의 직장 생활과 가정 생활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경우에 따라서는 장애가 너무 심해서 다른 가족 구성원이나 자원 본사자 등의 도움 없이는 살아갈 수 없게 되기도 합니다. 생활 습관, 유전, 또는 특정한 의학적 인자들이 골다공증 위험성을 더 높일 수는 있지만, 폐경 이후에는 거의 모든 여성에게서 골다공증의 위험성이 증가합니다.

골다공증치료방법 :  1
)칼슘 섭취
칼슘의 복용은 폐경 전후에는 골다공증에 대한 예방 효과가 없고 성장기의 아이들, 사춘기의 아이들, 그리고 임산부를 포함한 젊은 여성에서 칼슘의 섭취는 많은 도움이 된다. 그러므로 우유·멸치·치즈·두부·미역·김 등과 같이 칼슘이 많은 음식 섭취를 권장하고 이것으로 보충이 안될 때는 칼슘 약제를 복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2)호르몬 치료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된다. 단지 에스트로겐 투여는 심근경색증의 위험을 감소시키는 이점이 있는 반면, 유암, 자궁내막암 증가의 우려가 있어 의사와 상담을 하여야 한다. 3)호르몬 이외의 약물 통증을 완화시키는 칼시토닌 제재를 비롯하여 최근에 FDA에서 인정을 받은 비스포스포내이트 제재, 플로라이드, 부갑상선 호르몬, 비타민 D, 성장 호르몬 등 여러 가지가 현재 개발 중이거나 상품화되어 사용되고 있다. 현재까지 가장 좋다는 절대적인 약물은 없고 환자의 정도에 따라 전문가의 처방을 따르는 것이 병을 치료하는데 매우 중요하다. 출처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질병정보

                           

 
                                          출처 화려한 날개짓을 꿈꾸며   http://tvpot.daum.net/v/10541745



출처 : kbs1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