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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상식

[ 보철치료 ] 보철치료 후 관리 사항 입니다.

보철치료란 : 일단 치아가 상실되었을 때는 인공으로 만든 구조물을 이용하여 미관적, 기능적인 수복을 해 주어야 되는데 이처럼 상실된 치아의 회복을 도모하는 술식을 총괄적으로 보철치료라고 일컫는다. http://searchtime.kr/

보철치료 후 관리 : 변색은 전기 화학적으로 반응하여 불용성(녹지 않는)이고 접착성이 있는 표면을 형성하는데 변색된 부위를 정밀 분석한 결과 황화은과 황화동이 빈번히 검출되었다. 이러한 황 이온은 우리가 섭취하는 계란, 생선 및 음료수에 포함된 황 이온이 타액에 용해되어 나타나며 최근 많이 식탁에 오르는 육류, 우유 및 치즈 등 단백질식품의 섭취증가로 타액속의 황 이온 농도도 증가하게 된다. 또한 부식 력이 강한 할로겐 이온, 특히 염소이온은 치과에서 사용되어지는 금속 수복물에 가장 위해하다고 알려져 있으므로 보철치료를 받은 사람은 염소를 포함한 용액이나 생리식염수, 기타전해액과의 빈번한 접촉을 피할 필요가 있다.
타액에 용해된 염소이온은 표면산화 막의 기공이나 결함부위를 통해 합금으로 침투, 산소 음이온 및 산화수소 음이온과 경쟁적으로 표면에 흡착된 다음 금속이온을 수화(水化)시켜 금속의 부식저항성이 감소하게 만든다. 염소이온과 다른 할로겐족 이온들은 치과용 비 귀금속 합금에 대해서도 부식저항성을 감소시켜 변색을 야기한다.

위와 같은 여러 환경적 요인과 치과용 보철물을 제작하는 재료들의 특성을 참작하여 사용될 금속을 선택해야 되지만 부식 저항성이나 인체적합성, 강도, 색조나 미각에 영향을 주는 요소 등을 고려할 때 일반적으로 금 합금이 가장 많이 추천되고, 널리 사용되어지고 있는 것이다. 출처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질병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