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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상식

[ 숙취해소 ] 술 먹고 머리 아플 때 숙취해소하는 방법. 숙취해소 음료?

술 먹고 머리 아플 때 숙취해소하는 방법. 숙취해소 음료? 


적정음주량 : 국민건강생활지침에 따르면, 막걸리2홉(360ml), 소주2잔(100ml), 맥주3컵(600ml), 포도주2잔(240ml), 양주2잔(60ml)입니다. 이 이상을 마시면 과음이 됩니다. 1주일에 최소 2일 정도는 금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위험음주는 마시는 술의 종류, 술을 마시는 속도, 안주사용과는 상관없으며 알코올함량에 의해 결정됩니다. 하루에 마시는 양이 소주 5잔, 1주일에 마시는 총량이 소주 2병반이 넘으면 위험음주입니다. 고혈압,당뇨,비만이 있는 사람과 여자 및 65세이상인 사람은 위 기준의 반, 즉 하루 소주 3잔이상, 1주일 총량이 1병이 넘으면 위험음주가 됩니다.

알코올과 비만 :
알코올과 비만이 직접적인 상관관계는 없으나, 비만한 사람이 알코올을 많이 마시면 그 만큼 질병에 걸릴 확률이 커져 주의를 필요로 한다. 비만한사람은 심장질환이 많고, 또 약이나 다른 세포독성 물질에 의한 조직 손상을 많이 받는다고 한다. 비만한 사람의 경우, 알코올에 의해 유발되는 CYP2E1의 양이 많고 유독한 대사물이 일시에 너무 많이 생겨 조직 손상을 입는다는 일부 주장도 있다.


알코올과 심혈관 :
약간의 음주는 리저바톨(reservatol)이라는 화학물질을 만들어, 혈중에 나쁜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킨다고 주장되어 왔다. 그러나 하루에 5잔 이상씩 장기간 과음을 하면 알코올성 심근경색증을 일으켜 심장의 근육이 약해지거나 심장의 부피가 20∼30% 정도 늘어난다.

알콜중독 :
  세 잔이면 취하던 사람이 어느 정도 기간이 지난 후에는 똑같은 정도로 취하려면 6 잔을 마셔야 되고, 더 시간이 지나면 두 세 병을 마셔야 그 효과를 얻을 수 있게 됩니다. 어떤 사람이 매일 소주 반 병 이상의 술을 계속 마신다면 이는 알코올남용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세계보건기구(WHO)에서는 알코올중독을 '개인의 건강과 사회 적응기능에 손상을 초래할 정도로, 사회가 허용하는 범위 이상의 술을 마시는 병적 상태'라고 조금 애매하게 정의하고 있습니다.
금단증상이란 신체에 어느 정도의 알코올이 남아 있지 않게되면 '손을 떨거나', '진땀을 흘리거나', ' 헛것을 보는 것'과 같은 증상이 나타나는 것을 말합니다. 알코올남용은 알코올의존만큼 심하지는 않지만 술로 인해 개인건강이나 사회생활에 지장을 주는 상태입니이다. 출처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질병정보

                                     

추어탕
: 속을 덥게하고 술을 빨리 깨게 하며 갈증을 풀어주어 애주가에게는 더없이 좋은 영양식. 
해장국: 콩나물국, 북어국, 조갯국, 미역국, 배춧국 등 담백하고 순한 맛의 해장국이 좋다. 얼큰한 해장국은  위벽을 자극하므로 좋지 않다. 
선짓국 : 선지에는 흡수되기 쉬운 철분이 많고 단백질이 풍부하다. 콩나물, 무 등이 영양의 밸런스를 이루
어  피로한 몸에 화력을 주고 주독을 풀어준다.
조개국 : 조개국물의 시원한 맛은 단백질이 아닌 질소화합물 타우린, 베타인, 아미노산, 핵산류와 호박산
등이 어울린 것이다. 타우린과 베타인은 강정효과가 있어 술마신뒤의 간장을 보호해준다.
북어국 : 다른 생선보다 지방함량이 적어 맛이 개운하고 혹사한 간을 보호해주는 아미노산이 많아 숙취해
소에 그만이다.
: 굴은 비타민과 미네랄의 보고이다. 옛날부터 빈혈과 간장병 후의 체력회복에 애용되어온 훌륭한 강장
식품으로, 과음으로 깨어진 영양의 균형을 바로 잡는데 도움을 준다.
인삼 : 주독을 다스리는데 가장 좋은 식품. 몸의 알콜제거 속도를 2배 가량 높여준다. 물500cc에 인삼 10g
과 대추 2-3개를 넣고 온근한 불에 천천히 달여 하루에 2-3차례 마시 면 숙취를 쉽게 다스릴 수 있다.
음주후에 먹어도 좋지만 술과 함께 먹어도 해독효과가 있다.
야채즙 : 산미나리, 무, 오이, 부추, 시금치, 연근, 칡, 솔잎, 인삼 등의 즙은 우리조상들이 애용해왔던 숙취해소 음식. 
녹차 : 녹차잎의 폴리페놀이란 물질이 아세트알데히드를 분해해 숙취해소효과가 큰다. 진하게 끓여 여러잔
마신다
굵은 소금 : 물에 타 마시면 술마신 뒤 숙취해소에도 좋고 변비도 줄여준다. 굵은 소금만이 효과있다.
감식초 : 피로를 회복시켜 주고 숙취를 없애준다
홍시 : 술깨는 영양과일


                                                      출처 행복한 나날들  http://tvpot.daum.net/v/182709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