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건강상식

[ 두드러기 ] 식중독(食中毒) 두드러기증상 및 두드러기치료법. 두드러기응급처치? best ~ 7

식중독 두드러기증상 및 두드러기치료법. 두드러기응급처치?  http://searchtime.kr/

두드러기(Urticaria, 담마진) : 는 가려움을 동반하고 피부가 융기된 홍반성 병변으로 피부의 진피층 상부에 있는

혈관의 확장 및 부종에 의해서 생기는 피부 질병이다. 이러한 현상은 히스타민을 피부에 주입했을 때 나타나는 팽진 및 발적과 거의 동일한 현상이다. 두드러기는  피부 병변 이외에도 발열, 오한, 설사 등의 전신 증상도 자주 동반되며 심한 경우에는 인두의 부종으로 인하여 호흡 곤란을 유발할 수 있으며 생명이 위험을 초래 할 수도 있다. 두드러기는 곤충,음식물, 약재 등에 의해 흔히 발생하는데 대개의 경우는 그 원인을 찾을 수 없다. 만성 두드러기는 두드러기가 6주 혹은 그 이상 지속될 때 만성 두드러기라 한다. 
심한 가려움증을 수반하는 피부의 부분적 부종(浮腫). 한방에서는 은진(疹)이라 하고, 일부에서는 일본식 증명(症名)을 따라 흔히 심마진(蕁麻疹)이라고도 한다. 건강한 피부에 갑자기 붉은 팽진(膨疹)이 나타나며 가려움이 수반하는데, 때에 따라 모양이 변하며 긁으면 점점 퍼졌다가 그 부분은 몇 시간이 지나면 흔적 없이 사라진다. 신체의 어느 부위에서나 발생할 수 있는 것이지만 눈꺼풀이나 입술 등 특히 부드러운 부위가 몹시 부어오르는 일이 많다. 특히 입안이나 인두(咽頭)에 생기면 호흡곤란이 오고 심하면 질식할 위험도 있다. 때로는 발열·권태감·위장증세가 따르기도 한다. 경과에 따라 급성과 만성으로 나누어지는데, 수일 내지 수주일 안에 낫는 것이 급성이고, 1개월 이상 계속되는 것을 만성이라 한다. 두드러기는 알레르기성이라고 하며, 특히 즉시 나타나는 알레르기의 대표적 증세로 알려져 있으나 모든 두드러기가 알레르기성인 것은 아니다. 
두드러기  원인 : 
 1).기계적 두드러기:외부로부터 기계적인 자극이 가해진 부위에 생기는 두드러기이다. 예를 들면, 허리띠나 속옷의 밑, 핸드백을 건 손목 등에 생기며, 긁으면 더욱 확대된다. 이를 인공두드러기라고도 하는데, 이런 피부는 젓가락 따위로 문지르면 그 자리에 부르튼 자국이 생긴다. 2).온열(溫熱) 두드러기:더운 물이나 더운 바람이 닿은 부위에 생기는 두드러기이다.
대체로 목욕 후 몸이 더워졌을 경우에 가려움증이 생기기 쉬운데, 두드러기도 역시 그럴 때에 생긴다. 3).한랭(寒冷) 두드러기:찬바람이나 찬물이 닿은 자리에 생기는 두드러기이다. 한랭 두드러기를 나타내는 사람은 아이스크림만 먹어도 목 안에 두드러기가 생겨 질식할 우려가 있으며, 찬물 속에 뛰어들면 심장마비를 일으킬 수도 있다. 4). 콜린성 두드러기:온열 두드러기와 비슷한 것이지만 온열을 쐰 부위만이 아닌 전신에 두드러기가 생기는 증세이다. 온열이나 정신적인 영향으로 땀을 많이 흘리는 것이 원인인 것으로 생각된다. 이 경우에 나타나는 두드러기의 모양은 좁쌀만한 작은 팽진으로 여기저기 분산되어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다. 5).식사성 두드러기:어떤 음식물을 먹으면 반드시 생기는 두드러기이다. 특히 생선·조개류·새우·게 등이 그 원인이 되고 드물게는 고기·달걀 따위가 원인이 되기도 한다. 이런 경우에는 급성 두드러기의 형태로 되는 것이 보통이지만 한번 이것이 생기면 그 후에 식사와는 관계없이 만성 두드러기로 변하기도 한다.  6).약제(藥劑)에 의한 두드러기:약의 주사나 내복으로 인해 나타나는 두드러기이다. 처음 사용하는 약으로도 생기지만 10일 내지 2주일쯤 계속 복용하던 약으로 인하여 발생하기도 한다. 또 종전까지는 아무렇지도 않던 약에서 갑자기 두드러기가 생기는 경우도 있다. 약에 의한 두드러기는 가끔 심각한 증세를 일으키는 경우가 있고, 심하면 사망하는 일도 있으므로 반드시 전문의의 진찰을 받아야 하며, 원인이 되는 약을 알아내야 한다. 7).병소감염(病巢感染)에 의한 두드러기:신체 안에 감염증이 있는 경우에 그것이 원인이 되어 생기는 두드러기이다. 이런 종류의 두드러기는 그리 많지 않으며 원인을 찾아내기도 어렵다. 8).심인성(心因性) 두드러기:두드러기는 어떠한 종류의 것이라도 약간의 정신적인 영향을 받는 것이지만, 신체에 다른 이상이 없고 주로 정신적 스트레스에 의하여 발생되는 두드러기가 이에 속한다. 이상과 같이 두드러기는 발생 원인이 매우 복잡 다양하므로 특히 만성질환에서는 피부과 전문의에게 진찰을 받아서 원인을 규명하는 일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급성 두드러기 중에는 앞에서 말한 바와 같이 중증인 것도 있어 부신피질 호르몬제의 전신요법이 필요한 경우도 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는 항(抗)히스타민제의 내복이 치료의 주축을 이루며 탁월한 효과가 있다.
원인불명의 만성 두드러기는 몇 개월 이상 또는 몇 년씩 계속되는 것도 많지만 여러 가지 항히스타민제를 알맞게 사용함으로써 치료할 수 있다. 알레르겐(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요소)이 밝혀진 만성 두드러기에는 탈감작요법(脫感作療法)을 써서 치료한다.출처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질병정보

최근  식중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