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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상식

[ 난시 바로알자 ] 난시로 고생하는 분들을 위한 난시치료법. 눈 좋아지는 법?

난시로 고생하는 분들을 위한 난시치료법. 눈 좋아지는 법? http://searchtime.kr/
난시란 모든 방향의 굴절력이 일정치 않고 눈의 경선에 따라 차이가 있는 상태를 말한다. 즉, 평행 광선이 한 점으로 맺히지 않고, 두 점 혹은 그 이상의 초점을 갖는 상태이다.
난시의 원인  난시에는 정난시와 부정난시가 있다. 정난시는 각막의 굴곡 정도가 방향에 따라 달라져서 생긴다. 부정난시는 눈의 염증이나 상처 등이 원인이 되어 각막의 표면이 울퉁불퉁해졌기 때문에 생긴다. 부정난시는 각막 반흔, 원추각막, 백내장초기, 원추수정체 등의 증상이 있을 경우에 생기며, 각막이식수술 후에도 나타날 수 있다. 정상인에서도 상하의 눈꺼풀이 각막을 상하로 눌러주게 되어 생리적 난시가 있을 수 있다.
난시의 증상 및 진단 심하지 않은 경우에는 시력 장애 없이 두통, 눈의 충혈, 눈물 흘림, 눈부심 등 안정 피로를 느낀다. 난시가 심한 경우에는 눈 옆을 손끝으로 약간 누르고 볼 때처럼 시야에 보이는 사물이 흐트러져 보인다. 난시가 있으면, 시력표의 난시표를 볼 때 어느쪽 줄은 선명하지만 다른쪽 줄은 흐리게 보인다. 직각관계로 한 줄은 선명하고 한 줄은 흐린 줄이 나타나는 증상이면 정난시, 그렇지 않고 선명한 선과 흐린 선이 혼돈되어 나타나면 부정난시이다. 정난시는 원주렌즈의 안경으로 교정한다. 이때는 먼저 근시나 원시에 대하여 구면렌즈로 교정한 후 필요한 난시도를 원주렌즈로 교정하게 된다. 그러나 고도의 근시나 원시가 있는 환자에게는 난시교정이 별로 도움이 되지 않을 수 있다. 부정난시를 완전히 교정하려면 콘택트 렌즈를 사용한다. 난시를 수술로서 교정할 수도 있는데, 다이아몬드 칼로서 각막 주변을 횡절개한다든가 또는 엑시머 레이저로 근시와 난시를 함께 교정하기도 한다. 난시가 생기는 것을 예방하는 길은 없다. 다만 부정난시의 원인이 되는 각막질환에 걸리지 않도록 하고, 또 각막이식이나 각막 수술 시에는 수술 후 난시를 방지하기 위하여 각막 만곡계를 사용한 계측과 조절이 필요하다. 출처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질병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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